김민경, '골때녀' 시청 독려 "개벤져스 응원해줄 거죠?"

김재은 2021. 6.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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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시청을 독려했다.

16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시작이다! 오늘 밤 9시 개벤져스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진짜 최선을 다해 준비했어요. 함께 웃고 울고 즐겼으면 좋겠어요. 우리 개벤져스 응원해줄거죠? 최고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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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시청을 독려했다.

16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시작이다! 오늘 밤 9시 개벤져스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진짜 최선을 다해 준비했어요. 함께 웃고 울고 즐겼으면 좋겠어요. 우리 개벤져스 응원해줄거죠? 최고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라커룸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민경이라는 선수명이 새겨진 노란색 개벤져스 유니폼 앞에서 그는 다소곳하게 앉아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곱게 모은 두손 두발이 킬포인트! 파이팅!”, “왜 이렇게 귀여워요? 멋있어요 언니. 오늘 꼭 본방 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경이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예능으로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민경은 FC 개벤져스 팀에 속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김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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