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 기도학교 개최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2021. 6. 16.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세골교회 유해룡 목사가 코로나19로 달라진 목회 환경에 대비해 일상의 영성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가 15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기도학교에서 유해룡 목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이 약화되는 등 달라진 목회 환경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세골교회 유해룡 목사가 코로나19로 달라진 목회 환경에 대비해 일상의 영성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가 15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기도학교에서 유해룡 목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이 약화되는 등 달라진 목회 환경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해룡 목사는 대안적 영성으로, 일상의 삶에서 영성생활의 신비를 마주하고 홀로 있는 시간을 자신을 깊이 성찰하고 묵상하는 삶으로 승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공감능력이 약화되고 있다면서 이웃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감의 영성을 개발할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hanseij@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컷브이]'고무신' 든 대구시의원, 권영진 향해 "그 백신이 이 백신?"
- BBC, '정준영사건'으로 한국 불법촬영 실태 집중조명
- [영상]마포 오피스텔 '나체 감금살인' 막을 기회 놓쳤다
- 류호정 "요즘엔 몸에 용 있어도 군대간다" 타투업법 촉구[이슈시개]
- 이준석 '따릉이'에…전광훈 "어디서 주워들은 걸…"[이슈시개]
- 무차별 시민 학살에…미얀마 승려도 총을 들었다
- 쇠파이프 100개 옮기라 지시…40대 女노동자 극단적 선택
- 불륜남이 남편 몰래 내연녀 집에 방문하면 주거침입?
- [영상]주인 태운 구급차 떠나자…병원까지 뛰어간 반려견[이슈시개]
- 'MB·곽상도, 신천지 연루' 의혹 제기한 황희두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