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CARDIGAN',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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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RAVI)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5일(한국 시간) 발표된 6월 3주 차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라비의 신곡 '카디건(CARDIGAN)'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미국 아이튠즈 힙합 차트에서도 30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라비의 진가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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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RAVI)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5일(한국 시간) 발표된 6월 3주 차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라비의 신곡 ‘카디건(CARDIGAN)’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미국 아이튠즈 힙합 차트에서도 30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라비의 진가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는 발매와 동시에 해외 6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 더블 타이틀곡 ‘카디건(CARDIGAN)’과 ‘꽃밭(FLOWER GARDEN)’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힙합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라비의 신곡 ‘카디건(CARDIGAN)’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현란한 베이스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멜로디컬한 라비의 짜임새 있는 랩과 피처링을 맡은 원슈타인의 보컬, 고조되는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드롭 파트가 매력적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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