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공사장서 굴착기 작업 중 담벼락 무너져..50대 작업자 사망
김상민 기자 2021. 6. 16. 15:00
오늘(16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한 복합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작업 중 인근 건물의 벽돌 담이 무너졌습니다.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근처에 있던 작업자 55살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담벼락이 무너진 원인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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