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닭장서 주운 달걀로 즐긴 간식..유유자적 귀농 생활

김준석 2021. 6. 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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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귀농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주로 귀농한 부모님 댁에서 닭장에서 주운 신선한 달걀로 후라이를 해서 간식으로 즐기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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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귀농 일상을 전했다.

1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rom yeoju 출출한 오후 간식타임 오늘 아침에 닭장에서 주운 따끈한 달걀+직접 기른 들깨로 짠 기름 둘러 후라이 했어요(소금 한꼬집 추가) 무농약, 친환경, 유기농 라이프는 할 수만 있다면 온가족에게 축복인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주로 귀농한 부모님 댁에서 닭장에서 주운 신선한 달걀로 후라이를 해서 간식으로 즐기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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