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김원해 "실제 이사 준비 중, 집 문제에 몰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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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해가 실제 집 문제로 느끼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작품이 주는 공감의 힘을 강조했다.
6월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6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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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원해가 실제 집 문제로 느끼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작품이 주는 공감의 힘을 강조했다.
6월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월간 집’은 집은 사는(live) 곳이라 생각하는 여자와 집은 사는(buy)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원해는 극 중 오매불망 재건축만 기다리는 편집장 최고 역을 맡았다. 김원해는 “집 얘기가 4~50대들의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젊은 층과 전 세대의 고민이 되어버렸다. 오죽하면 2~30대에 영끌족이라고 해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사겠나”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나도 실제 이사를 앞두고 있다. 집값이 높아서 주어진 보증금으로 갈 데가 없더라. ‘월간 집’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상황에 몰입이 된다. ‘월간 재벌’을 했으면 조금 더 삶의 단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집 문제를 다룬 드라마를 하니까 그게 현실이 되더라. 연애 얘기면 젊은 층한테 포커스가 맞춰졌을텐데, 당장 먹고 사는 현실의 문제기 때문에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6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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