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이사 앞둔 상황이라 '월간 집' 더 공감 돼..몰입되더라"

김나영 2021. 6.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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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김원해가 최고 역할에 공감했던 이유를 밝혔다.

김원해는 "집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공감이 많이 됐다). 이게 원래 40~50대의 고민이었는데 요새는 전세대의 고민이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원해는 "집 문제가 닥치고 집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되니까, 몰입이 되더라. 연애 이야기면 젊은 층에게만 포커스가 될 텐데, 집이라서 전 세대에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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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김원해가 최고 역할에 공감했던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이창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원해는 “집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공감이 많이 됐다). 이게 원래 40~50대의 고민이었는데 요새는 전세대의 고민이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월간 집’ 김원해 사진=JTBC
이어 “영끌족이라고 해서 대출 받아서 집을 사려고도 하고, 우리 세대만의 고민이 아닌 전 세대의 고민이다. 저도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갈 곳이 없더라. 월간 집에 맞게 내 상황이 몰입이 되고 있구나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원해는 “집 문제가 닥치고 집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되니까, 몰입이 되더라. 연애 이야기면 젊은 층에게만 포커스가 될 텐데, 집이라서 전 세대에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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