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8년 만에 재회..호흡 편해"

문지연 2021. 6. 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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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서로의 호흡을 언급했다.

정소민과 김지석은 단막극 이후 8년 만에 재회했다.

10년째 월세살이 자취 중인 에디터 나영원(정소민)과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이자 월간 집의 대표인 유자성(김지석), 사진작가 신겸(정건주), 월간 집 편집장 최고(김원해), 에디터 여의주(채정안), 남상순(안창환)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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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서로의 호흡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JTBC는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명수현 극본, 이창민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창민 PD,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이 참석했다.

정소민과 김지석은 단막극 이후 8년 만에 재회했다. 김지석은 "소민 씨는 유연하고 열려 있는 배우라 자성이의 딱딱함을 잘 소화해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리액션을 매컷마다 다르게 해주셔서 그때 그때 다르게 살아 있는 연기를 해주셔서 거기에 제가 준비한 것을 안 쓰고 진짜로 임했던 기억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8년 전 단막극을 함께할 ��도 느꼈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분이라 현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편했을 정도로 분위기의 중심을 잡아줬다. 그��와는 장르가 달라서 못 느꼈던 매력을 이번에는 더 느낄 수 있었다. 제가 촬영 초반에 혼자 하는 촬영이 많았는데, 하다가 같이 만나서 호흡을 만나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오빠의 반응을 보고 호흡을 맞추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재미있으려 하지' 싶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이라는 소재만으로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드라마로 공감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10년째 월세살이 자취 중인 에디터 나영원(정소민)과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이자 월간 집의 대표인 유자성(김지석), 사진작가 신겸(정건주), 월간 집 편집장 최고(김원해), 에디터 여의주(채정안), 남상순(안창환)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 포인트다.

'월간 집'은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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