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집' 정소민 "부동산 걱정 대변"

이호영 2021. 6. 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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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정소민이 작품의 특장점을 자신있게 설명했다.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창민 PD와 배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이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나영원 역할을 맡았다. 내 역할은 10년차 에디터다. 짠내나는 생활밀착형 캐릭터다. 새로운 부동산 지식을 배워가는 인물"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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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정소민이 작품의 특장점을 자신있게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창민 PD와 배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이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나영원 역할을 맡았다. 내 역할은 10년차 에디터다. 짠내나는 생활밀착형 캐릭터다. 새로운 부동산 지식을 배워가는 인물"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작품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는 "시놉시스를 받아보니 '집에서 사는 여자와 집을 사는 남자의 로맨스'라는 주제가 적혀있었다. 단순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각자 역할이 가진 고충이 있더라.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고충을 대변하는 대목이 많더라. 욜로 생활을 하는 이도 있고, 재건축을 기다리는 이도 있고, 청약만 바라보는 이도 있었다"고 전했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김원해 안창환 이화겸 안현호 윤지온 등이 각자의 등장인물로 분해 인물관계도를 형성한다.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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