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측 "조정석→전미도, 관계변화"..시즌2 관전 포인트 넷

김나경 2021. 6. 16.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내일(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진은 "다섯 친구의 관계 변화와 일상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시즌2는 더 편하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내일(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 관전 포인트 NO.1 궁금하다! 다채로운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 변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율제병원 사람들과 병원 밖 다채로운 인물들까지, 수많은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즌2에서는 인물들의 서사와 관계를 더 깊이 있게 풀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입체적인 관계성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의 예상치 못한 관계 변화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 관전 포인트 NO.2 돌아왔다! 시즌제의 장점, 시청자들과 더 깊어진 내적 친밀감 기대!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즌제를 겨냥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시즌1의 따스한 분위기와 정서를 베이스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해 깊어진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즌2까지 이어진 시간의 흐름으로 더욱 커진 극 중 캐릭터와 시청자들의 내적 친밀감은 이야기의 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드라마 속 인물이 아닌 내 주변 친구들을 보는 듯한 친근함을 배가시키며 극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 관전 포인트 NO.3 믿음직하다! 작가-감독-배우-스태프, 2회차 호흡으로 이심전심 시너지 배가!

이미 시즌1을 통해 검증된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 그리고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완벽한 호흡은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시즌2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생긴 유대감의 깊이는 드라마에 고스란히 묻어나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단단해진 제작진과 배우들의 2회차 호흡에 이목이 집중된다.

# 관전 포인트 NO.4 힐링된다! 소소한 일상 따뜻하고 농밀하게 그려내며 공감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소소한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시즌2는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더 농밀하게 그려내 감정의 깊이와 폭을 확장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위로와 공감을 전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진은 “다섯 친구의 관계 변화와 일상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시즌2는 더 편하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오는 17일(목)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