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첫 영향 보고서 발표 환경 영향 감소 목표 4년 조기 달성

2021. 6. 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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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이퀼리브리엄(Gucci Equilibrium)의 디지털 플랫폼 확대를 발표한 지 1년 만에 첫 영향 보고서(Impact Report)를 발표했다.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구찌 회장 겸 CEO는 "구찌의 사상 첫 이퀼리브리엄 영향 보고서는 모든 분야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구찌의 모든 실행 방안 및 다짐을 상세히 보여준다"며 "총 환경 발자국 저감 목표를 4년가량 앞서 초과 달성한 것은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찌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성과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으로 사업 전반은 물론 사람과 기후, 자연을 위한 진정한 가치가 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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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이퀼리브리엄(Gucci Equilibrium)의 디지털 플랫폼 확대를 발표한 지 1년 만에 첫 영향 보고서(Impact Report)를 발표했다. 구찌 이퀼리브리엄은 사회 및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구찌의 플랫폼이다.

발표된 ‘구찌 이퀼리브리엄 영향 보고서(The Gucci Equilibrium Impact Report)’는 미래를 내다보며 사람과 지구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구찌가 추진한 목표와 진척 사항 및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요약한 보고서다.

2020년 데이터를 취합한 구찌의 새로운 환경손익분석(EP&L: Environmental Profit & Loss) 결과 또한 보고서 내에 수록됐으며, 이에 따르면 구찌는 2025년까지 달성하고자 했던 환경 영향 저감 목표와 관련, 전체 환경 영향 44% 감소 및 온실가스 배출은 47% 저감(2015년 대비)을 4년가량 앞서 조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흐름은 2015년부터 해마다 지난해 대비 환경 영향 저감 노력을 지속해온 것에 대한 방증으로, 구찌는 2020년에만 2019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 17% 저감 및 전체 환경 발자국 9% 감소를 달성했다.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구찌 회장 겸 CEO는 “구찌의 사상 첫 이퀼리브리엄 영향 보고서는 모든 분야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구찌의 모든 실행 방안 및 다짐을 상세히 보여준다”며 “총 환경 발자국 저감 목표를 4년가량 앞서 초과 달성한 것은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찌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성과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으로 사업 전반은 물론 사람과 기후, 자연을 위한 진정한 가치가 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과 지구를 커다란 두 개의 축으로 삼아 구성된 구찌 이퀼리브리엄 영향 보고서는 지속적인 사회적 영향과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촉진하기 위해 구찌의 전략적인 비전을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옮긴 다양한 프로젝트가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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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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