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망' 최영재 "갓세븐 진영,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조언"

양소영 2021. 6. 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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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가 갓세븐 멤버 진영의 조언을 밝혔다.

16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연출 권익준, 김정식)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권익준 김정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GOT7), 민니((여자)아이들), 한현민, 요아킴 소렌센, 카슨, 테리스 브라운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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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가 갓세븐 멤버 진영의 조언을 밝혔다.

16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연출 권익준, 김정식)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권익준 김정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GOT7), 민니((여자)아이들), 한현민, 요아킴 소렌센, 카슨, 테리스 브라운이 참석했다.

최영재는 “진영 형에게 조언 들은 건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부족한 게 있으면 레슨을 받는 거고, 네가 하고 싶은데 맞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라는 타이틀이 어색하더라. 7년을 아이돌로 살았는데, 배우 타이틀 붙는 게 어색하다. 좋은 기회가 와서 여러분이 뮤지컬 봐주고 시트콤 봐주고 관심 가져주는 게 기분이 좋다. 그만큼 기대에 미치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오는 18일 첫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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