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망' 박세완→영재, '논스톱' 제작진 손잡고 웃음 하이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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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 신현승부터 모델 한현민, 갓세븐 영재까지.
8명의 청춘남녀가 넷플릭스 시트콤으로 웃음 하이킥을 예고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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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 시트콤 MBC ‘논스톱’, ‘하이킥’, SBS ‘순풍산부인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 등이 의기투합했다.
권익준PD는 “시트콤 제목 답지 않게 부정적인 감이 있다. 그러나 해석은 밝게 한다”며 “내일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오늘 하루 즐겁게 살자의 의미다. 기획할 당시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힘들게 산다는 말이 많았다. 20대는 인생에 가장 좋은 시기인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현실을 즐기지 못하는게 마음 아팠다. 그래서 지은 제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권PD는 “오랜만에 하는거라 굉장히 기대가 크다. 예상했던 것보다 캐스팅이 잘돼서 너무 좋다”며 “연기가 처음인 친구들도 많은데 너무 잘해서 놀랐다. 한현민은 표정이 좋다. 외국인 멤버들도 잘 즐겨줬다”고 만족했다.
주말극부터 일일극까지 섭렵한 박세완은 넷플릭스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나를 모르는 분들에게 나를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자신했다. 한현민은 “찍을때마다 너무 웃겨서 많이 웃어서 NG가 많이 났다. 그래서 오히려 함께한 멤버들에게 미안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춘 시트콤은 근 20년만이다. 시트콤 전성기 때의 20대와 지금 20대가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권PD는 “20년이라는 세월은 큰거 같다. ‘논스톱’ 때 아이들은 희망적이었고, 즐겁게 살았다”며 “최근 젊은 친구들 보면 그때보단 걱정이 많은거 같다. 취직도 잘 안되고 살기가 힘들어졌다고 한다. 그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팠다. 시트콤, 청춘물이라 재미 위주로 갔지만 짠한게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영재는 갓세븐으로 가수 활동에 이어 연기를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팬들에게 이런 모습 보여주는 것도 처음이다. 여러분들이 보면서 영재에 대해서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실거 같아서 기쁘고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항상 여러분들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무대와 연기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무대 위로 올라가면 좀 더 신경쓰는 것들이 연기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 연기할때보다는 무대에 설때가 극도로 예민해진다”며 “이번엔 현장에서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나 역시 편하게 촬영했다.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태국에 있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민니도 영상 메시지로 아쉬움을 달랬다.
마지막으로 권PD는 “좋은 기회를 준 넷플릭스에 감사하다”며 “한국에서 청춘 시트콤이 사라진지 꽤 됐다. 최근에 코로나 팬데믹 등 사회적 분위기가 우울하고 답답한데 시트콤 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은 위로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 고민 없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장르라서 쉽게 볼 수 있는게 필요한 때인거 같다. 이번 기회로 한국 시트콤도 다시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18일 공개.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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