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불펜이 양키스와 싸워낸 류현진 못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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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잘 막아줬음에도 불펜이 팀 승리를 날린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도 "경기장이 바뀌어도 토론토의 문제점은 똑같다. 불펜이 문제"라며 "류현진은 6이닝동안 3실점으로 양키스와 싸웠다. 4월과 5월 일부는 좋았던 불펜은 토론토에 위험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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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잘 막아줬음에도 불펜이 팀 승리를 날린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류현진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 7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회까지 92구를 던져 3실점 5피안타(2피홈런) 4볼넷 3탈삼진의 투구를 했다.
류현진이 내려간지 10분만에 7회초 불펜 방화로 5-3에서 5-5 동점을 허용해 류현진의 승리투수 요건이 날아가 노디시전 경기가 됐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기존 3.34에서 3.43으로 상승했고 토론토도 5-6 역전패 당했다.
이날 류현진은 2회와 4회 솔로홈런을 맞았고 6회에도 1실점을 했다. 4볼넷을 허용했고 탈삼진은 3개밖에 없었다. 삼자범퇴 이닝도 5회밖에 없었고 매이닝 위기를 맞이했다.
그럼에도 3실점으로 버텼지만 자신이 내려간 후 10분만에 불펜투수 앤서니 카스트로가 솔로홈런에 2루타-폭투-폭투로 허무하게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토론토는 역전패했다.
뉴저지 지역지인 NJ.com은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양키스는 6이닝동안 3득점을 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도 "경기장이 바뀌어도 토론토의 문제점은 똑같다. 불펜이 문제"라며 "류현진은 6이닝동안 3실점으로 양키스와 싸웠다. 4월과 5월 일부는 좋았던 불펜은 토론토에 위험이 됐다"고 했다.
이후 토론토 불펜의 문제점과 이날 류현진이 내려간 이후 상황에 대해 신랄하게 묘사하며 결국 토론토가 나아지기 위해서는 불펜이 개선되어야한다고 강조한 MLB.com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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