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 딸, 개에 물린 얼굴 상처 그대로 레드카펫 참석

이영민 기자 2021. 6. 1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이완 맥그리거의 큰딸인 배우 클라라 맥그리거(25)가 개에 얼굴을 물리고도 시사회에 참석했다.

클라라 맥그리거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영화 '생일 케이크'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레드카펫 참석 30분 전에 개한테 물려서 응급실에 다녀와야 했다"고 적었다.

'생일 케이크'는 이완 맥그리거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클라라 맥그리거는 영화 제작에 공동 프로듀서이자 단역으로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클라라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이완 맥그리거의 큰딸인 배우 클라라 맥그리거(25)가 개에 얼굴을 물리고도 시사회에 참석했다.

클라라 맥그리거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영화 '생일 케이크'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레드카펫 참석 30분 전에 개한테 물려서 응급실에 다녀와야 했다"고 적었다.

시사회에 참석한 그의 코와 뺨에는 붉은 상처가 선명하다. 클라라는 어떻게 개에 물렸는지 자세한 경위는 밝히지 않았지만, 병원 응급실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고 30분 만에 행사장으로 돌아왔다.

'생일 케이크'는 이완 맥그리거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클라라 맥그리거는 영화 제작에 공동 프로듀서이자 단역으로 참여했다.

클라라는 이완 맥그리거가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네 딸 가운데 맏딸이다. 마브라키스는 프랑스 출신으로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이혼했다.

[관련기사]☞ 5년간 환자 마취 후 성폭행한 美 의사…73세 할머니까지'내일모레 환갑' 인기 성우, 28세 아이돌과 3번째 결혼…日 '충격'"노출도 과감" 켄달 제너, 엉덩이 다 드러낸 비키니 '파격'전 남친과 불륜 아내 "내 몸이 원했어…당신과는 좋았던 적 없어""잘생긴 우리 아들"…박세리, 숨겨진 아들의 정체는?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