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 흔들렸던 김광현, 4회 첫 삼자범퇴[김광현 중계]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2021. 6. 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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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4회엔 자신의 피칭을 했다.

김광현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2회 나란히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잘 넘긴 김광현은 3회 첫 1실점을 했다.

4회엔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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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4회엔 자신의 피칭을 했다.

김광현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2회 나란히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잘 넘긴 김광현은 3회 첫 1실점을 했다.

4회엔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다. 김광현은 이산 디아스를 땅볼라 잡아내고 트레버 로저스는 삼진처리했다. 재즈 치솜 주니어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종료했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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