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4회는 'KK' 삼자범퇴 성공(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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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4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은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김광현은 4회 선두타자 이산 디아즈를 초구 땅볼로 처리했고 후속타자 투수 트레버 로저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광현은 4회까지 70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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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광현이 4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은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김광현은 이날 야디어 몰리나와 배터리 호흡을 이뤄 시즌 1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김광현은 3회까지 1실점했다.
김광현은 4회 선두타자 이산 디아즈를 초구 땅볼로 처리했고 후속타자 투수 트레버 로저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재즈 치즘까지 7구만에 삼진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김광현은 4회까지 70구를 던졌다.(자료사진=김광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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