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볼넷 4개나 내준 류현진, 류현진처럼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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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류현진답지 않은 제구를 보였다.
정교한 제구력이 강점인 류현진답지 않은 피칭이었다.
MLB.com의 토론토 담당 기자인 키건 매터슨은 "류현진이 볼넷을 4개나 내줬다. 류현진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류현진은 시즌 첫 9경기에서 볼넷을 6개만 허용했다"고 이날 경기 류현진의 제구를 짚었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서 볼넷을 10개나 허용하며 평소 류현진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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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류현진답지 않은 제구를 보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무난한 피칭을 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팀이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6승 요건을 갖췄다. 평균자책점은 3.43으로 올랐다.
류현진은 이날 솔로홈런 2개를 얻어맞았고 볼넷도 4개나 허용했다. 4개 중 3개는 스트레이트 볼넷이었다. 정교한 제구력이 강점인 류현진답지 않은 피칭이었다.
MLB.com의 토론토 담당 기자인 키건 매터슨은 "류현진이 볼넷을 4개나 내줬다. 류현진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류현진은 시즌 첫 9경기에서 볼넷을 6개만 허용했다"고 이날 경기 류현진의 제구를 짚었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서 볼넷을 10개나 허용하며 평소 류현진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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