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쉽지 않네, 산체스 이어 기튼스에게도 피홈런 [류현진 LIVE]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4·토론토)이 4회 경기 두 번째 피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3연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회 1점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3회까지 게리 산체스의 솔로홈런으로 1실점한 상황.
2-1로 리드한 4회 선두 산체스를 3루 루킹 삼진, 미겔 안두하를 3구만에 2루수 땅볼 처리하며 흐름이 좋았지만, 8번 크리스 기튼스를 만나 초구에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후광 기자] 류현진(34·토론토)이 4회 경기 두 번째 피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3연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회 1점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3회까지 게리 산체스의 솔로홈런으로 1실점한 상황. 2-1로 리드한 4회 선두 산체스를 3루 루킹 삼진, 미겔 안두하를 3구만에 2루수 땅볼 처리하며 흐름이 좋았지만, 8번 크리스 기튼스를 만나 초구에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초구 커터가 가운데로 몰리며 좌중간 담장 밖으로 향했다. 이후 브렛 가드너를 2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