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 루키에게 피홈런..추가 1실점(4보)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 실점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라일리 아담스와 배터리를 이뤄 시즌 13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3회까지 1실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개리 산체스를 삼구삼진으로 처리했고 후속타자 미겔 안두하를 3구만에 땅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크리스 기튼스에게 초구 커터를 공략당해 홈런을 허용했다. 루키 기튼스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 류현진은 브렛 가드너를 6구 승부 끝에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67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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