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승 도전' 류현진, 양키스전 3회 공 6개로 이닝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의 시즌 10번째 피홈런.
류현진의 시즌 13번째 선발 등판 경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첫 타자 DJ 르메휴에 좌전 안타를 내줬다. 애런 저지를 중견수 뜬공, 글레이버 토레스를 3루수 땅볼로 잡았으나 지안카를로 스탠튼 타석때 폭투와 볼넷으로 2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지오바니 어셸라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첫 이닝을 마쳤다.
토론토는 1회 볼넷 3개로 얻은 무사 만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류현진은 2회 첫 타자 게리 산체스에게 좌월 솔로포를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의 시즌 10번째 피홈런.
이어 미구엘 안두하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크리스 기튼스를 중견수 뜬공, 브렛 가드너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르메휴에 다시 볼넷을 내줬다. 2사 1-2루에서 저지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3회 첫 타자 토레스를 초구에 3루수 땅볼로 잡았다. 이어 스탠튼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으나 어셸라를 다시 초구에 병살타로 처리하며 공 6개로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의 시즌 13번째 선발 등판 경기. 류현진은 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중 이다.
류현진은 올해 양키스와 두 차례 만나 1승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양키스전 개인 통산 성적은 2승 2패 평균자책점 4.46이다.
양키스 선발은 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인 좌완 조던 몽고메리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수입 1300만원” 덤프트럭 기사, 충격 비주얼
- ‘라스’ 정재용, 19살 연하 아내♥→31kg 감량 근황
- [종합] 김준현·딘딘 하차→도경완 합류, ‘어서와’ 변화
- 박승희, ♥훈남 남편 공개…“내가 먼저 고백”
- 최희 “시부모 있는데 훌렁 벗고 수유…멘붕” (맘카페2)
- ‘캔디맨’ 토니 토드 사망…‘마블 스파이더맨2’ 베놈 목소리 배우 [DA:할리우드]
- 포기 모르는 박세리 무릎까지 꿇었다…비명+고성 난무 현장 (푹다행)
- ‘조재현 딸’ 조혜정 확달라져…다이어트 미모 극약 처방 맞네 [DA★]
- 김성주 눈물 “볼 때마다…” 실제 영상 처참하네 (히든아이)
- 백종원 당신 대체…3000원 행복 전파, 끝엔 오열 (백패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