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회 볼넷 내줬지만 병살 유도..무실점(3보)
안형준 2021. 6.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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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글레이버 토레스를 초구 땅볼로 처리했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류현진은 3회까지 54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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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라일리 아담스와 배터리를 이뤄 시즌 13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2회까지 1실점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글레이버 토레스를 초구 땅볼로 처리했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지오 어셀라를 초구 병살타로 막아내 빠르게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54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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