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시작바이이명순, 신작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다

몽환적이고 꿈같은 순간을 원하는 신부를 위한 웨딩드레스. Designed by C:ZACC BY LEE MYUNGSOON

사진 : 웨딩드레스 시작바이이명순, 포토그래퍼 김영민, 모델 마르타, 디렉터 에이서, 헤어 박효심 메이크업 김미소(애비뉴준오)

한국의 웨딩드레스를 대표하는 이명순 웨딩드레스의 두번째 웨딩드레스 브랜드 시:작 / C:ZACC by Lee Myung Soon이 예비 신부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런칭하게 되었다.

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디자이너 이명순은 오뜨 뀌뜨르 형식의 고품격 드레스 라인인 정제된 실루엣의 심플 라인을 추구해 왔다.

새로운 브랜드 시:작 / C:ZACC은 그녀만의 명품드레스 감각에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을 선보이며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스타일 개발로 한국의 "신 웨딩드레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청담동에 탄생되었다.

시:작 / C:ZACC 브랜드는 결혼이라는 "행복한 출발, 희망찬 출발"이라는 한국어로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며 제2의 삶을 향한 젊음의 도전을 의미한다.

또한 인생 최고의 절정, 전성기 그리고 최고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함축한 브랜드명이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신부들이 바라는 꿈의 명품드레스로 우아하고, 단아한 심플 라인의 하이엔드 고품격 웨딩드레스를 제작해 온 디자이너 이명순은 C:ZACC에서 그 동안의 축적된 디자인 노하우로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신부들의 개성이 표출될 수 있는 Full styling을 강조한다.

또한 신부 개개인의 개성 있고 감각적인 표현을 끌어내어 신부 자신만의 색감으로 꿈꾸던 웨딩드레스의 만족감을 성취시켜 줌으로써 디자이너 이명순과 예비신부과의 특별한 감성적인 소통을 이루고자 한다.

남수민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