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휴전 한달여 만에 가자지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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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16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군산복합체를 공격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계속된 테러행위 발생에 맞서 다시 전투를 벌이는 것을 포함한 모든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자지구의 폭발물 풍선 발사로 인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대응을 한 것이라고 이번 공격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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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계속된 테러행위 발생에 맞서 다시 전투를 벌이는 것을 포함한 모든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자지구의 폭발물 풍선 발사로 인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대응을 한 것이라고 이번 공격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 민족주의자들의 동예루살렘 행진 이후에 발생했다. 이스라엘 우익단체는 이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행진하는 행사를 열어 팔레스타인의 분노를 샀다.
이날 공격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1일 동안 무력 충돌하다 지난달 20일 휴전에 합의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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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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