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안타-볼넷 허용했지만 무실점(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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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DJ 르메이휴에게 4구만에 안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1회 23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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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라일리 아담스와 배터리를 이뤄 시즌 13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DJ 르메이휴에게 4구만에 안타를 허용했다. 낮은 코스의 커브를 르메이휴가 좌측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자 애런 저지를 3구만에 뜬공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글레이버 토레스를 5구 승부 끝에 커브로 땅볼 처리했다.
류현진은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9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켜 2사 1,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지오 어셀라를 2구만에 땅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1회 23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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