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타자 4명 상대' 김광현, 몰리나와 호흡.. 최지만-김하성은 벤치 시작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6. 16. 0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야디에르 몰리나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다른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한다.

또한 탬파베이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라인업에서 최지만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도 김하성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LB.com 라인업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야디에르 몰리나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다른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광현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지난 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3실점 투구 후 부상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온 김광현은 이후 허리통증을 이유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었다.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된 후 복귀전. 1승4패 평균자책점 4.05의 부진함을 씻어야한다.

세인트루이스는 토미 에드먼(우익수) 딜런 칼슨(중견수) 폴 골드슈미트(1루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타일러 오닐(좌익수) 야디에르 몰리나(포수) 에드문도 소사(2루수) 폴 데용(유격수) 김광현(투수)의 라인업으로 나선다. 몰리나와 배터리 호흡.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타일러 로저스로 7승2패 평균자책점 2.02의 엄청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애미는 좌완선발 포함 좌타자를 4명이나 배치하며 김광현이 좌완인 것에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9시 15분 시작한다.

또한 탬파베이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라인업에서 최지만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상대가 좌완 댈러스 카이클이기 때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도 김하성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가 선발등판한다.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