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랑종' 부천국제영화제서 첫 공개 [연예뉴스 HOT①]

2021. 6. 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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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제작한 태국영화 '랑종' 등 국내외 97편의 영화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8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펼쳐지는 가운데 '랑종' 등 47개국 258편을 선보인다.

올해로 25회째인 영화제는 CGV 소풍과 어울마당 등 극장에서 15일까지, OTT 웨이브에서 18일까지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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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포스터. 사진제공|(주)쇼박스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제작한 태국영화 ‘랑종’ 등 국내외 97편의 영화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8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펼쳐지는 가운데 ‘랑종’ 등 47개국 258편을 선보인다. 올해로 25회째인 영화제는 CGV 소풍과 어울마당 등 극장에서 15일까지, OTT 웨이브에서 18일까지 영화를 상영한다. 최근 별세한 ‘여고괴담’ 시리즈의 제작자인 이춘연 씨네2000 대표를 추모하는 기획전도 마련, ‘여고괴담’과 ‘더 테러 라이브’를 상영한다. 개막작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낯익은 대만 구파도 감독의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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