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 달러 두고 매수-매도 공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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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두고 매수-매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4만10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3만9000달러대로 내려오는 등 4만 달러를 두고 매수-매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특별한 호·악재 없이 4만 달러 선을 두고 기술적 매수-매도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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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표적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두고 매수-매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6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32% 상승한 3만99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4만10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3만9000달러대로 내려오는 등 4만 달러를 두고 매수-매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4만 달러를 넘어서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4만 달러를 하회하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비트코인은 특별한 호·악재 없이 4만 달러 선을 두고 기술적 매수-매도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6% 하락한 462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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