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정상회담 앞둔 바이든 대통령 제네바 도착

김양혁 기자 2021. 6. 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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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 회담을 하루 앞둔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했다.

APT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네바 공항에 도착해 숙소인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향했다.

이후 미·러 정상 회담 장소를 제공한 스위스의 기 파르믈랭 대통령과 만나 회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6일 오후 1시 18세기 고택 '빌라 라 그렁주'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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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 회담을 하루 앞둔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했다.

APT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네바 공항에 도착해 숙소인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향했다. 이후 미·러 정상 회담 장소를 제공한 스위스의 기 파르믈랭 대통령과 만나 회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6일 오후 1시 18세기 고택 ‘빌라 라 그렁주’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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