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엘리자베스 헐리, 중요부위만 가린 파격 시스루 패션 '깜짝'

이은 기자 2021. 6. 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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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중요부위만 가린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화사한 레몬빛 옷감이 중요부위만 살짝 가린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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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베르사체 드레스 입은 엘리자베스 헐리, 55세에도 탄탄한 몸매 과시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빈티지 드레스를 입은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중요부위만 가린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에 대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화사한 레몬빛 옷감이 중요부위만 살짝 가린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잘록한 허리와 골반, 다리 전체 실루엣이 모두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이 슬림한 자태를 뽐냈다.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엘리자베스 헐리는 마치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우아한 분위기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빈티지 드레스를 입은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엘리자베스 헐리가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빈티지 드레스로, 몸매 일부가 비치는 시스루 디테일과 밑가슴 실루엣이 드러나는 언더붑 스타일,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우아한 빈티지 베르사체 드레스 차림의 엘리자베스 헐리의 모습을 본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와우! 화려한 빈티지 베르사체. 당신은 아름다워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엘리자베스 헐리는 1987년 영화 '아리아'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이후 '오스틴 파워:제로' '화성인 마틴' '일곱가지 유혹' 등에 출연한 배우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1994년 영국 배우 휴 그랜트와 교제 당시, 옷핀으로 겨우 연결된 듯한 파격적인 블랙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 1월 18세 아들 앞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낸 토플리스(상체 탈의) 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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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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