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진기주 "인생 첫 콘서트는 버즈, 민경훈 팬이었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6. 15.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기주가 버즈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기주는 "인생 첫 콘서트가 버즈 콘서트"라고 말해 민경훈을 놀라게 했다.

진기주는 민경훈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그 당시에 아이콘이었고, 버즈 노래를 안 듣던 사람이 없었다. 모두가 떼창을 하던 시절이었으니까"라며 "가장 좋아하는 곡은 '겁쟁이'와 '모놀로그'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더 고마운 건 첫 콘서트로 버즈 콘서트를 선택해줬다는 게 감동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경훈, 진기주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진기주가 버즈의 팬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 '미드나이트' 출연진 진기주, 위하준, 박훈이 함께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진기주는 "인생 첫 콘서트가 버즈 콘서트"라고 말해 민경훈을 놀라게 했다.

민경훈은 "본인이 원해서 간 거냐, 아니면 타의로 간 거냐"고 물으보며 적극성을 보였다.

이에 진기주는 "제가 원해서 갔다"고 말했다.

진기주는 민경훈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그 당시에 아이콘이었고, 버즈 노래를 안 듣던 사람이 없었다. 모두가 떼창을 하던 시절이었으니까"라며 "가장 좋아하는 곡은 '겁쟁이'와 '모놀로그'다"고 말했다.

이후 MC들은 민경훈에게 버즈의 히트곡을 요청했고, 민경훈은 적극적으로 노래를 열창해 MC들의 놀림을 받았다.

민경훈은 "더 고마운 건 첫 콘서트로 버즈 콘서트를 선택해줬다는 게 감동이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