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단체, "무거동 자연녹지 주거지역 계획 반려돼야"
김홍희 2021. 6. 15. 23:42
[KBS 울산]울산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거동 일대 자연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려는 조합의 계획을 남구청이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무거-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추가로 개발하려는 20만제곱미터의는 공해차단 기능을 하는 자연녹지 띠의 한 부분으로, 이 곳을 개발하면 지금도 혼잡한 남산로 일대의 교통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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