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전 남구청장, 울산시장 출마 선언

[KBS 울산]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이 내년 지방선거의 울산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첫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원과 구청장을 지낸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위기에 빠진 울산을 위대한 울산으로 만들겠다"며, "부산과 양산, 경주의 협력업체가 울산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드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