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FOMC 앞두고 하락 출발

이재우 2021. 6. 15.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19p(0.34%) 하락한 3만4275.56에 거래되고 있다.

CNBC는 15~16일 열리는 FOMC를 앞두고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19p(0.34%) 하락한 3만4275.56에 거래되고 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2p(0.11%) 내린 4250.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7p(0.05%) 하락 1만4167.37에 거래 중이다.

CNBC는 15~16일 열리는 FOMC를 앞두고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은 이번 FOMC에서 양적 금융완화 축소에 관한 논의가 시작될 지 주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