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김현정 치어리더,'즐거운 승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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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롯데를 꺾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를 3-2로 승리했다.
선발 라이언 카펜터가 6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쨰를 올렸고, 정은원이 홈런 포함 2안타로 활약했다.
최근 3연패를 끊은 한화는 23승35패(.397)를 마크, 롯데(22승34패1무 .393)에 승률에서 앞서며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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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박준형 기자] 한화가 롯데를 꺾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를 3-2로 승리했다. 선발 라이언 카펜터가 6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쨰를 올렸고, 정은원이 홈런 포함 2안타로 활약했다. 셋업맨 강재민이 7~8회 위기를 실점 없이 막고 13경기 18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3연패를 끊은 한화는 23승35패(.397)를 마크, 롯데(22승34패1무 .393)에 승률에서 앞서며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다시 10위.
경기종료 후 러블리즈 미주가 한화 치어리더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06.1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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