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도시 땅투기' 의혹 경기도의원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경기 부천 대장지구에서 부동산 투기를 한 의혹을 받은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의회 소속 A 의원을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의원은 부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신도시 개발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부천 대장지구 예정지의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경기 부천 대장지구에서 부동산 투기를 한 의혹을 받은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의회 소속 A 의원을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의원은 부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신도시 개발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부천 대장지구 예정지의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A 의원은 정부공매사이트를 통해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의 필지 두 곳을 아내 명의로 낙찰받았는데, 당시 3.3㎡당 194만 원이었던 땅값은 두 배 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 의원은 안 팔리는 땅에 텃밭을 가꾸려고 샀다며 의혹을 부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케이팝은 악성 암" 김정은, 北 여성 '오빠' 호칭에 '대노'
- 中 우한 연구소 연구진 "없던 일에 어떻게 증거를 대나"
- 모텔 객실을 유흥주점으로 개조...밤새 술 마시고 노래하고
- 대마초 취해 황당한 112신고...'나 잡아 봐라' 30km 도주극
- "2회 접종해야 델타 변이 방어...AZ 접종 간격 조정 안 해"
- 파란색 신 여권, 신분증 역할 못 한다?...알아보니
- 26억 원 들인 속초 '수상 산책길'...2년여 만에 철거 수순
- "이 한우 육회 먹지 마세요"...식중독균 검출로 판매 중단·회수
- "퇴사 후 정신과 다녀"…‘개통령’ 강형욱, 전 직원 폭로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