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소매판매 1.3%↓..생산자물가 6.6% 급등

이동헌 2021. 6. 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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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3% 줄어들었다고 현지시간 15일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 -0.8%보다 감소폭이 더 컸으며 지난 3월 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소매판매가 10.7% 급등한 이후 가계 소비 지출이 주춤한 모양새입니다.

또 함께 발표된 5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6% 급등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8%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 0.6%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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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3% 줄어들었다고 현지시간 15일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 -0.8%보다 감소폭이 더 컸으며 지난 3월 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소매판매가 10.7% 급등한 이후 가계 소비 지출이 주춤한 모양새입니다.

또 함께 발표된 5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6% 급등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8%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 0.6%를 웃돌았습니다.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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