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가나] '올림픽팀 데뷔' 이강인, "모두의 목표는 금메달..원팀이라면 가능"

반진혁 기자 2021. 6. 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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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가슴에 품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가나와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이적설과 거취는 올림픽 이후에 생각하고 싶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 100% 쏟는 것이 맞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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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이강인이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가슴에 품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가나와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1, 2차전에서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이강인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결과도 기대 이하였다. 이번 소집은 마무리가 됐다. 다음 소집에 더 집중하면 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은 가나와의 2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올림픽 팀 첫 합류에 이어 데뷔전을 치르는 순간이었다. 임팩트는 없었지만, 번뜩임은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모두가 꿈꾸는 무대다. 다른 형들도 최선을 다해 각자 최선의 퍼포먼스로 엔트리 포함에 노력하고 있다"며 올림픽 무대를 욕심냈다.

그러면서 "모두의 목표는 금메달이다. 원팀이 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시즌을 마친 이강인은 이적설이 흘러나온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주어진 것에만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강인은 "이적설과 거취는 올림픽 이후에 생각하고 싶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 100% 쏟는 것이 맞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KFA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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