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지고 있었지만 벤치 분위기 살아있었다..홍창기 한 단계 성장"

안형준 2021. 6. 15.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지현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류지현 감독은 "2점차로 지고 있었지만 벤치 분위기가 살아있었다"며 "9회 선수들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홍창기가 2스트라이크에서도 자기 스윙을 하며 결승타를 만든 것이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었다"고 9회 역전을 만들어낸 타선을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늘도 선발 켈리에 이어 불펜들이 완벽하게 막아줬다"고 마운드에 대한 굳은 신뢰를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류지현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6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4-2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LG 류지현 감독은 "2점차로 지고 있었지만 벤치 분위기가 살아있었다"며 "9회 선수들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홍창기가 2스트라이크에서도 자기 스윙을 하며 결승타를 만든 것이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었다"고 9회 역전을 만들어낸 타선을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늘도 선발 켈리에 이어 불펜들이 완벽하게 막아줬다"고 마운드에 대한 굳은 신뢰를 나타냈다.(사진=류지현)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