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지고 있었지만 벤치 분위기 살아있었다..홍창기 한 단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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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류지현 감독은 "2점차로 지고 있었지만 벤치 분위기가 살아있었다"며 "9회 선수들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홍창기가 2스트라이크에서도 자기 스윙을 하며 결승타를 만든 것이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었다"고 9회 역전을 만들어낸 타선을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늘도 선발 켈리에 이어 불펜들이 완벽하게 막아줬다"고 마운드에 대한 굳은 신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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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류지현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6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4-2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LG 류지현 감독은 "2점차로 지고 있었지만 벤치 분위기가 살아있었다"며 "9회 선수들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홍창기가 2스트라이크에서도 자기 스윙을 하며 결승타를 만든 것이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었다"고 9회 역전을 만들어낸 타선을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늘도 선발 켈리에 이어 불펜들이 완벽하게 막아줬다"고 마운드에 대한 굳은 신뢰를 나타냈다.(사진=류지현)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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