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첫 파트너 스트리머 '얏따'와 협력 발표

안수민 2021. 6. 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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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의 첫 파트너 스트리머 '얏따' 이민영(사진=농심 레드포스 제공).
농심 레드포스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의 첫걸음으로 스트리머 ‘얏따’ 이민영과의 파트너십을 15일 발표했다.

글로벌 방송 플랫폼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민영은 종합 게임 플레이를 콘텐츠로 하는 스트리머다. LCK 2021 스프링부터 시작된 농심 레드포스 중계방송이 파트너십까지 이어지게 된 것.

농심 e스포츠 마케팅 고진섭 팀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밝혔다.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CK 2021 서머부터는 ‘얏따’의 채널을 통해 공식적인 농심 팬 스트리밍이 진행되며 경기를 즐기는 시청자들에게 팀의 후원사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팀 선수단 탐방기, 미니 인터뷰와 같은 흥미로운 미디어 콘텐츠 및 컬래버 굿즈 출시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첫 파트너 스트리머 ‘얏따’ 이민영은 “좋아하는 팀과 협력하게 돼서 기쁘다. 팀 그리고 팬들과 함께 좋은 콘텐츠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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