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스트리아의 힘, 분단 위기 극복..이제 우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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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의 힘은 분단의 위기를 극복한 중립국이라는 것에 있다며 이제는 우리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한 뒤 스페인으로 떠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 국민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해낼 능력이 있다면서 다뉴브 강이 낳은 오스트리아의 정치와 과학, 인문과 예술의 성취도 훌륭하지만, 한강이 이룬 기적의 역사 역시 이에 못지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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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의 힘은 분단의 위기를 극복한 중립국이라는 것에 있다며 이제는 우리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한 뒤 스페인으로 떠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우리는 선도국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세계사에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해낼 능력이 있다면서 다뉴브 강이 낳은 오스트리아의 정치와 과학, 인문과 예술의 성취도 훌륭하지만, 한강이 이룬 기적의 역사 역시 이에 못지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와 오스트리아의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는 점을 소개하며 성의를 다해 우리 대표단을 맞아 준 오스트리아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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