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공정거래 분야 GCR선정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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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이 저명한 공정거래 분야 전문지인 GCR (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수여하는 '올해의 공정거래사건상(Matter of the Year)'과 '올해의 아태지역 기업결합사건상(Merger Control Matter of the Year: Asia-Pacific, Middle East and Africa)'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은 세계 3위 규모의 자동차 업체의 탄생으로 주목받은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그룹(PSA) 합병 건에서 피아트 측을 대리한 한국지역 로펌으로 '올해의 공정거래사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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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이 저명한 공정거래 분야 전문지인 GCR (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수여하는 '올해의 공정거래사건상(Matter of the Year)'과 '올해의 아태지역 기업결합사건상(Merger Control Matter of the Year: Asia-Pacific, Middle East and Africa)'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에 따르면 GCR은 공정거래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매체이자 국제변호사협회(IBA)의 공식 파트너다. 매년 가장 주목할만한 공정거래 분야 사건과 우수 경쟁당국, 로펌, 변호사 등을 선정하고 있다.
세종은 세계 3위 규모의 자동차 업체의 탄생으로 주목받은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그룹(PSA) 합병 건에서 피아트 측을 대리한 한국지역 로펌으로 '올해의 공정거래사건상'을 수상했다.
독일 자동차부품 업체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과 미국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전문업체인 와브코(WABCO)의 기업결합 승인 건에선 ZF 프리드리히스하펜 측을 한국에서 대리해 '올해의 아태지역 기업결합사건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2개 사건 모두를 담당한 이상돈 세종 변호사는 "초대형 글로벌 M&A는 거래구조와 경쟁제한성 분석이 복잡하고 각국 경쟁당국이 관심을 쏟는 경우가 많아, 당사자들은 비용을 아끼지 않고 국가별로 최고 역량의 로펌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세종 공정거래그룹의 역량을 글로벌 차원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세종은 지난 2016년에도 GCR로부터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 올해의 로펌상(Regional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세종 관계자는 "세종 공정거래그룹은 공정거래 업무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70여명의 전문변호사와 전문위원 등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로펌 평가기관인 영국의 Chambers & Partners는 공정거래 분야 국내 로펌 평가에서 세종을 올해 현재 6년 연속 1등급(Band 1)으로 평가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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