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이주은 밥벌이 라이프에 유재석 등장! "문자로 하면 될 것을" '아무튼!'

김민정 2021. 6.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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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이 브이로그로 밥벌이 생활을 공개했다.

6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스타일리스트, MBC 예능PD , 컨텐츠 배급 PD, 라면회사 연구원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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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이 브이로그로 밥벌이 생활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스타일리스트, MBC 예능PD , 컨텐츠 배급 PD, 라면회사 연구원 등이 출연했다.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은 “옷을 좋아해서 일찍 진로를 잡았다”라고 밝혔다. 중학교때부터 공부해서 20살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그런 이주은에게 김구라는 “그래서 20대 중반에 스타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주은은 어릴 때부터 옷을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옷을 입혀주는 것도 좋아했다고. 그는 아침부터 협찬의상을 받으러 대행사들을 돌아다녔다. 김구라는 “일이 단순해보이지만 저렇게 다니는 게 힘들다”라고 얘기했다.

이주은은 유재석의 스타일을 전담하면서 부캐에 따른 의상을 제작했다고 얘기했다. 본래 수트 위주였다가 ‘놀면 뭐하니?’에서 부캐가 늘면서 일도 늘어났다고.

이주은은 특히 유재석의 스타일을 만들면서 담당자가 누군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백상 시상식에서도 평소 잘 하던 보타이 대신 리본타이라는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놀면 뭐하니?’의 유야호가 신고 나오는 꽃신도 직접 제작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주은은 유재석의 의상을 픽업한 후 직접 전화를 해서 컨펌 받았다. 유재석은 “‘아무튼 출근’ 촬영 중이구나? 어쩐지 문자로 해도 될 걸 굳이 전화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은은 “웃으면서 일하게 해줘서 좋다”라며 유재석과의 작업을 즐거워했다. 이주은은 “우리 회사가 복지도 좋다. 휴가면 휴가비, 명절이면 명절상여금 등”이라며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했다.

김구라와 광희는 그 말에 “우린 집에 빨리 보낸다”, “아예 출근도 안 시킨다”라고 주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돈 많이 받아야겠다”라며 고된 작업에 놀랐다. “유느님 등장!”, “코디 잘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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