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가나 감독 "팀 만드는 과정, 거친 플레이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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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패장 사무엘 파빈 감독 가나 연령별 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가나는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0대6,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도 2연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뒤 파빈 감독은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훈련 과정에서 발전했다. 다음에는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란 믿음이 있다. 다만, 두 팀 다 거칠게 플레이를 했다. 초반에 심판이 중재했다면.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수들을 진정시킬 것"이라고 짧게 말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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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는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패장 사무엘 파빈 감독 가나 연령별 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가나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가나는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0대6,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도 2연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뒤 파빈 감독은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훈련 과정에서 발전했다. 다음에는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란 믿음이 있다. 다만, 두 팀 다 거칠게 플레이를 했다. 초반에 심판이 중재했다면.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수들을 진정시킬 것"이라고 짧게 말하고 떠났다.
제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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