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KBS 2021. 6. 15. 22:03
"부당해고 해결하고 다시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지난 4월 재계약을 이틀 앞두고 문자로 해고 통보를 받은 아파트 경비원들 사연 전해드렸는데요...
다시 일하고 싶다는 이들의 바람이 이뤄졌습니다.
복직을 원하는 여섯 명이 다른 아파트에서 일하게 됐고, 용역업체로부터 '문자 해고'에 대한 사과도 받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구청의 중재도 한몫 했지만, 마치 자기 일처럼 나섰던 입주민들의 노력이 가장 컸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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