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코로나19 완치 후 '노는 언니' 복귀 "살 1도 안 빠져"→새 차 자랑

서지현 2021. 6. 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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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코로나19 완치 후 녹화에 참여했다.

6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한 박세리와 새롭게 합류한 빙상 레전드 박승희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한유미와 정유인을 반겨준 건 코로나19 완치 후 '노는 언니'에 복귀한 박세리와 먼저 도착한 남현희였다.

이에 박세리는 "너희들을 위해 코스로 준비했다"며 제주도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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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세리가 코로나19 완치 후 녹화에 참여했다.

6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한 박세리와 새롭게 합류한 빙상 레전드 박승희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한유미와 정유인을 반겨준 건 코로나19 완치 후 '노는 언니'에 복귀한 박세리와 먼저 도착한 남현희였다.

이에 박세리는 "너희들을 위해 코스로 준비했다"며 제주도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다.

이를 본 정유인은 "언니 괜찮으세요? 매주 보다가 한 달만에 봤네요"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세리는 "나 살 1도 안 빠졌어. 숫자는 달라지지 않아"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세리는 동생들을 위해 운전기사를 자처하며 "최근에 차를 바꿨다. 외제차 정리하고 국산차 브랜드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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