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퇴장까지 나온 거친 경기' 가나 감독, "심판이 일찍 중재해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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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의 평가전을 2연패로 마친 가나의 사무엘 크와시 파빈 감독이 거친 경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나는 15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12일 열린 1차전에서도 1-3으로 패한 가나는 2연패로 평가전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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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제주]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을 2연패로 마친 가나의 사무엘 크와시 파빈 감독이 거친 경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나는 15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12일 열린 1차전에서도 1-3으로 패한 가나는 2연패로 평가전 일정을 마쳤다.
경기 후 파빈 감독은 "우리는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훈련하는 과정에서 팀이 발전했다. 다음 올림픽에는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란 믿음이 있다"라고 돌아봤다.
이날 경기는 전체적으로 1차전에 비해 거칠었다. 경기 막판에는 가나의 퇴장도 나왔다. 파빈 감독은 "두 팀 다 거칠게 플레이한 거 같다. 초반에 심판이 중재를 했다면 한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수들을 진정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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