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6일 [TV하이라이트]
2021. 6. 15. 21:56
[경향신문]
김민경 등 합류…역대급 대진표
■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펼쳐지는 여섯 팀의 정규리그 서막이 열린다. 지난 파일럿 방송 이후 ‘FC 불나방’은 변호사 서동주를, ‘FC 개벤져스’는 코미디언 김민경을 영입해 더욱 강력한 팀으로 돌아왔다. 또 ‘FC 구척장신’에는 축구 감독 최용수가 합류해 꼴찌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운다. 모든 선수들의 긴장 속에 ‘역대급’ 조별 대진표가 발표된다.
‘중독’ 걱정하던 게임의 순기능
■비즈니스 리뷰(EBS1 오후 11시55분) =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는 12개월 이상 지속된 ‘게임 중독’을 정신과적인 질병으로 분류했다. 학자들은 이를 성급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WHO는 다시금 놀라운 내용을 발표했다. 게임이 외로움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은 어떻게 소통을 도와주는 촉매제가 되었을까. 게임의 진짜 모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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