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구산관광단지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황재락 2021. 6. 15. 21:56
[KBS 창원]창원시가 다음 달 구산해양관광단지 토지 수용을 위한 절차를 다시 진행하기로 하자, 환경단체가 사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토지 수용 반대로 이번 사업의 공공성 부족이 드러났다며, 골프장 건설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해안선과 이격거리를 최소 50m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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