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애도사' 서인영X남창희, 연애세포 깨우려 출연..'연애 비수기'

이제현 2021. 6. 15.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인영과 남창희가 '연애도사'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연애 상태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서인영과 남창희가 출연해 연애사를 공개하고 사주도사, 타로도사도 만났다.

타로도사는 다음 카드를 보더니 "많이 내려 놓아라"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이에 "여기서 더 내려 놓으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연애도사'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그의 도사팅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인영과 남창희가 ‘연애도사’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연애 상태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서인영과 남창희가 출연해 연애사를 공개하고 사주도사, 타로도사도 만났다.

서인영은 “지금 연애 비수기다. 과거에는 항상 연애 성수기 였는데, 최근 2년 가까이 연애를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남창희 또한 4년간 연애를 못했음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서인영은 타로도사를 만났다. 서인영은 카드를 골랐고 첫 번째 카드의 결과가 공개됐다. 첫 번째 카드는 여황제라는 카드로 카드중에 한 장밖에 없는 카드였다. 타로도사는 “좋은 의미로는 좋을 수 있지만 나쁜 의미로는 상대방이 부담이 될 수 도 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나는 사실 오빠를 좋아한다. 연상을 원하는 타입이다”라고 말하기도.

타로도사는 다음 카드를 보더니 “많이 내려 놓아라”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이에 “여기서 더 내려 놓으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카드도 공개됐다. 마지막 카드는 여왕의 지팡이 카드였고 타로도사는 “풍요속의 빈곤의 뜻이다. 공허함, 허무함, 권태로움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제일 싫다”라고 말하며 걱정어린 표정을 지었다.

서인영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주변 지인이 전부 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다. 그러다보니 현실적인 이야기도 많이 듣고 해서 결혼에 대해 생각을 잘 안해봤다. 특히 20대 초반에는 결혼을 절대 안하려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어 통큰 연애 스타일도 밝혔다. 그는 “나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그냥 준다. 밥은 남자가 사게 하고 뒤에서 통장으로 쏘는 스타일이라”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타로도사에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연애도사’ 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떻게 될지 질문을 한 것. 타로도사는 “잘 질문하셨다. 정말 좋은 카드가 나왔다. 행복을 의미하는 유일한 카드다”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그렇네요. 이렇게 옷을 벗고 뛰어다니는 카드가 나오다니”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연애도사’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그의 도사팅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SBS플러스 '연애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